3인 3색 강의 후기 (브런치 합격, 글쓰기 방법, 책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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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isy 작성일25-04-27 03:26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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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을 책쓰기강의 잡아서 글을 써보세요.오늘 실배님의 책쓰기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브런치에 왜 자꾸 떨어지는지, 또 글에 뭔가 아쉬움이 왜 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꿈을 깨우는 계기가 되기도 헀습니다. 언젠가 에세이 집을 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마침 책쓰기 강의를 해주셨고, 실배님의 책쓰기강의 책을 쓰게 된 과정, 출간하신 책들, 출판 과정 등을 나눠주셨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 ‘최근 읽었던 두 권의 책’ 최근 퇴근 길에 서점에 자주 들렀다. 집에서 책을 '잘 못'읽는 나...아, 저는 매일 글쓰기 라는 글쓰기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글을 쓰고, 카카오톡 책쓰기강의 방에 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매일 쓰려고 노력합니다...!) 바로 여기서 강의를 해주신 것입니다. 우선 모임 리더이신 '이틀'님께 감사를 드려야겠구요. 오늘 좋은 강의 해주신 '실배'님께 다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의 뭔가를 나누고 싶은데, 그럴려면 무수한 시간과 열정을 통해 깨달음이 있어야 할 것 책쓰기강의 같네요. 그 산물이 바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책'을 쓰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물론 단계별로 '매일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 실력부터 늘려야겠지요. 저의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지만, 글로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오늘 실배님이 말씀 하신 '나만의 책쓰기강의 특기, 나만의 글'을 쓰는 일은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합니다. 일단 글을 씁니다. 또는 글쓰기 모임이나, 독서모임을 추천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쓰기를 보며 배우는 점도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매일 글쓰기 멤버 분들의 글을 통해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작업은 나의 책쓰기강의 삶을 기록하고, 삶의 결과물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 이름을 걸고 나온 책을 '자식'과도 같이 여긴다고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의 생각과 인사이트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공감을 이끌 수 있는 글. 더나아가 책을 내고 싶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고 진솔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책쓰기강의 (그동안은 저를 조금 포장하고 감추는 글쓰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글쓰기를 하면서, 저 자신이 많이 성장하고, 보람있다는 점 입니다. 짧게라도 글을 쓴 날은 그래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매일 글쓰기 100% 달성이라는 목표보다, 그날 그날 오늘은 어떤 글을 쓰지 라는 설레임으로 일단 책쓰기강의 쓰려고 합니다. 혹시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시면 '매일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의에서 말씀 주신 '발견하고, 도전하고, 나를 알리기'를 위해 한발한발 나아가고 싶네요. 하면 되겠지요! 모두 글쓰기의 즐거움을 꼭 느껴보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실배님 강의의 마지막 페이지! ’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책쓰기강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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