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책방에서 글쓰기 프로젝트로 출판까지 (ft. 영어독서 감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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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nda 작성일25-04-27 13:53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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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북에서 에세이출판 출판된 인간과 개 그리고 인간관계를 다룬 임성민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었습니다.처음 택배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는데요.띠용! 책이 두권이 도착해버린줄알았거든요.사실은 노트였답니다.처음부터 표지의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표지로만 있기엔 아깝다 생각했었는데 왠지모르게 아련한 감성이 느껴지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노트로도 제작이 에세이출판 되니 소장용으로도 의미있을 것 같아 좋았어요.나중에 연습장이 필요할 때 예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에세이를 읽을 때는 저자에 대해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오신 분이 쓴 책인지를 알게되면 같은 문장도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똑딱이의 저자 임성민작가님은 에세이출판 경희대에서 의상학과 겸임교수로 계신 분이었으며 두권의 인문학서적과 한권의 소설에 이어 이번에는 에세이를 출간하셨네요.그렇게 똑딱이는 운명처럼, 아니 운명이라서 우리에게 왔다. p3에세이 똑딱이는 제목부터가 굉장히 특이하다고 느꼈는데요. 똑딱이가 무슨 뜻인지 궁금했었는데 귀여운 아기 멍뭉이의 이름이었네요.에세이 똑딱이는 에세이출판 작가님이 처음 갓태어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면서 삶에서 똑딱이가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으로 점점 커져가는 과정을 그립니다.그렇게 똑딱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니며 경험했던 여러가지 일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각을 담담하게 풀어냅니다.독서를 하면서 꼭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이 많았는데요. 그 에세이출판 중에서도 특히 가슴을 찡하게 울렸던 문장이나 혹은 인상깊었던 표현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반려동물을 왜 키우나요?인간은 애정이 넘쳐나서 그것을 쏟고 싶어 해요.우리는 애정을 줘야만 하는 존재라기 보다, 줄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두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에세이출판 것이 나다움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만 힘듦이었던 것 같다.원래를 남용하는 상황이 있다면 물들기 전에 구성원들이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외모는 강자의 모습을 선망하며, 선망하는 외모를 미남, 미녀라 칭한다.삶은 참 끝까지 어렵다.할아버지는 뭐로 태어나고 싶으세요나? 나는 사람으로 태어나야지워매! 에세이출판 뭣 허러 또 사람으로 태어나개 키워야하잖여임성민 작가님의 에세이 똑딱이는 개와 인간의 관계를 통해 인간과 인간 그리고 나 자신의 내면부터 모두를 아우르는 사회문제까지, 부담없이 술술 읽히면서도 문장이 아름다워 한번씩 더 생각하게 만드는데요.머리가 복잡해지며 끊임없이 고민하게 에세이출판 만드는 추리소설도 좋지만 요즘은 작가님이 하는 말을 소곤소곤 전해듣는 것 같은 에세이의 매력에도 빠져가는 것 같네요.강아지를 키우신다면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지 않더라도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에세이 똑딱이를 추천드립니다.본 후기는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제가 에세이출판 작성하고 싶어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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