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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rbie 작성일25-04-27 19:23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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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설강의 강연을 위해 제주를 벗어나 서울에 다녀왔습니다^^​지난 4월 5~6일 양일 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라는 주제로 하루 4시간, 이틀에 걸쳐 열강(?)을 하고 왔거든요.​아무래도 출판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만큼 기존 문학 시장에도 조예가 있고, 웹소설 시장까지 아우를 수 있는 강사를 필요로 한 것 같아요.​공교롭게도 교보문고 홍보팀 출신이자, 시랑 소설을 소설강의 쓰면서, 웹소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보니;;;기존 문단과 출판시장, 그리고 웹소설 시장을 더 깊이있게 분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지원 플랫폼입니다.​놀랍게도 한달 전인 3월 8일 강좌를 오픈하자마자 30분 안에 20명 정원 마감!​그만큼 지금 출판계에서 웹소설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출판사를 소설강의 하고있는 선배 시인한테도 연락이 왔을 정도에요.​하야, 나도 신청하려고 했는데 열리자 마자 마감이란다.​한편으로는 부담도 되었지만, 그런만큼 기대가 커서 더 꼼꼼히 준비를 해갔습니다.​연재 중단 없이 두 편의 소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저자가 이제 막 웹소설을 시작한 후배 작가들을 위해 자신이 웹소설을 시작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이때 체득한 소설강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책. 저자는 기존에 시와 일반...제가 쓴 웹소설 작법책도 다시 한번 숙독하고, 회사 다닐 때처럼 몇 날 며칠에 걸려 그럴듯한 PPT도 약 100장 가까이 만들었어요.​수강을 신청해주신 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습니다.​그리고 드디어 하루 앞둔 4월 4일! ​갑자기 제주도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비행기가 결항이 되기 소설강의 시작했습니다.당일 새벽에 가려고했는데 혹시 연착되거나 결항되면 제때 못갈까 싶어 바로 짐을 싸서 출발!​하루 전날 서울 본가에 도착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뵙고 다음날 디지털북센터가 있는 신수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두둥~ 멋진 한국출판콘텐츠센터비가 촉촉히 내리는 수요일, 말로만 듣던 디지털북센터에 이렇게 강사로서 오게 되니 더욱 설레었습니다.한 시간 일찍 와서 카페를 소설강의 찾았어요. 다행히 바로 밑에 넓은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습니다.한쪽 구석에 앉아 카페라떼를 마시며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리허설도 해보고, 자료도 정리하고.마침내 수강생분들을 만났습니다^^​여기 오기 전에는 작가분이나 지망생분들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직접 뵈니 출판사 대표님들, 팀장님들, 신춘문예 작가님들, 통역사님 등 전문가분들이 더 많이 신청해주셨어요!작금의 디지털&출판시장을 깊이있게 소설강의 돌아보고, 웹소설 글쓰기뿐 아니라 유통까지 생각한다는 관점에서 큰 기대를 가지고 오신듯하여 걱정도 되었지만...그만큼 저도 준비를 많이 해왔기에 열강을 이어나갔고, 선생님들도 이에 호응하여 더 열의있게 들어주셨어요.​쉬는 시간에도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주셔서 네 시간씩 이틀 내내 쉬지않고 강의를 한 거 같습니다.​나름 전업 대박소박작가(?)로서 실제 활용할 수 소설강의 있는 모든 꿀팁을 알려드렸고,;에 이은 저만의 히든클래스(?!) 인공지능시대의 글쓰기팁까지 알려드리니 어느덧 작별의 시간...​8시간이 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넘 짧게 느껴졌습니다.​저도 아쉽고, 선생님들도 아쉬워서 요렇게 블로그에 후기글을 올리고, 댓글로 계속 소통하기로 약속했지요^^​진심으루 선생님들이 이 강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또다른 디지털출판시장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기를 소설강의 기도하고 기원합니다!​- 제주에서 이 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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